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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52

자가재활 2주 오늘(7월26일)은 재활병원에서 퇴원(7월13일)후 자가 재활한지 13일째이다. 지난 금요일(7월20일)에는 퇴원하면서 가져온 약을 마지막으로 먹었다. 진통제, 염증예방, 위장약 등이다. 이제는 더이상 약을 먹지 않아도 될것 같아 더이상 처방받지 않았다. 약을 끊어서인지 아니면 잠을 자는 자.. 2018. 7. 26.
그리스도인으로 답게 살게 하소서~~ 사고 당시 두려움이나 절망은 없었다.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이 왔을까 라는 생각도 없었다. 이번 사고는 주님께서 허락하셨고 , 수습도 주님께서 하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담담히 받아들인다. 다른때 같으면 치료기간동안 경제적인 어려움이 먼저 걱정 됐을텐데 전혀 그런 걱정.. 2018. 4. 23.
대퇴골 골절 ⊙ 일시 : 2018.04.07(토) 16:00 경 ⊙ 장소 : 성문교회 본당 입구 ⊙ 사건개요 2018.03.23(목) 제1남전도회 상반기 친목 모임을 위하여 사전 답사를 다녀오면서 회장 권*섭 장로께서 4월7일에 친목 모임을 갖는데 식사 전에 교회 주변 청소를 했으면 어떨까 하고 의견을 묻기에 "매주 금.. 2018. 4. 8.
아직 빚이 남아 있는데 ... 나는 빚을 많이 지고 있는데 이제 갚을 길이 없어졌다. 갚아야할 대상이 없기때문이다. 1964년 당시 국민학교 6학년 여름방학 이후로 기억된다. 아들이 공부를 하는지 뭐하는지 전혀 관심이 없던 아버지께서 책상을 새끼줄로 묶어 어깨에 메고 동네에 들어서면서 부터 큰 소리로 노래를 부.. 2018.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