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예배시간은 교육위원회 주최로 성탄절 축하 공연이 있었다.
주일학교 각 부서별로 발표를 하였는데
제1청년부의 그림자 공연이 예년과 다른 특색이 있는 공연이었다.
"천지창조"를 주제로 공연을 하였는데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으로 선악과를 따먹고 온갖 죄악으로 타락하였으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구원을 받게 되는 짧은 공연이었는데
연출과 연기가 아주 강렬하여 인상 깊었다.
중등부 공연은 연습이 아주 어수선 하였는데
이윤희의 솔로는 연습때와 전혀 다르게 풍부한 성량으로 가사 전달이 잘되었던것 같고,
누구의 아이디어였는지 성도들 사이에서 핸드폰으로 라이트 발광을 하면서 진행된것
인상적이었다.
금년 성탄절을 앞두고 아쉬움이 많아 12월초에 카톡으로 받은
www.HoldmanLighting.com 에서 제작한 동영상에 자막을 넣어봤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문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체육대회 (0) | 2013.05.25 |
---|---|
대상사일공(역대상 4:10) (0) | 2013.01.13 |
500명의 기도 용사 (0) | 2013.01.12 |
내가 무었을 할 수 있을까?(하) (0) | 2013.01.05 |
내가 무었을 할 수 있을까?(상) (0) | 2013.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