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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500명의 기도 용사

by Sky_heaven 2013. 1. 12.

 

대하고,

 

도하면,

 

적이 일어난다.

 

2013년도 금요성령집회 표어이다.

 

 2013년도에는 500명의 기도 용사가 금요성령집회에서 기도하기를 희망하며 백부장제도를 만들어 오늘 금요성령집회 백부장들의 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에서 백부장들이 어떤 일을 해야 할지를 논의하였고 금요성령집회 운영 방법에 대한 의견도 있었다.

 

60,50,40연령대와 청년 그리고 각급 주일학교 교사를 분담하여 전담할 백부장을 세웠다.

 

금요 성령집회에 많은 사람이 함께모여 힘있는 기도를 하자는 취지 일것이다.

금요기도회에 참여하는 교인들 수가 점점 줄어들고, 아예 시행하지 않는 교회도 있다한다.

이에 비하면 우리교회는 젊은 청년들과 고등부 학생들이 점점 참여하는 인원수가 늘어 고무적이다.

 

 긴급의 정도 차이는 있겠으나 기도의 제목이 없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은 줄어만 간다.

왜서일까?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신뢰가 떨어져서 일것이다.

즉, 우리의 기도 응답이 없다는 것이다.

응답의 때가 안돼서거나, 옳은 기도가 아니거나

아니면 기도가 우리의 사욕에 의한 기도였거나.....  

 

기도회에서 집중적으로 기도할 제목을 미리 주보에 실어 기도의 제목에 해당하는 사람이나,

같이 기도해 줄 사람을 찾아 합심으로 기도하여 응답을 받게 되면 자연적으로 관심이 없었던

직분자들도 참여하게 될 것이다.

이게 평소 나의 금요성령집회를 참여하며 아쉬운 내용들이었다.

 

불 붙는 성령집회가 된다면 오늘 같은 모임도 필요가 없고, 세상적인 방법으로 성령집회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어느정도 궤도에 도달 하기전 까지는 계획적이고, 프로그램화된 기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 성문교회가 인근에서 많은 교회가 기도하는 교회로 소문이 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