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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민경수의 야구연구소 개업 예배

by Sky_heaven 2023. 4. 24.

2023년 4월 24일 11:00에 "민경수의 야구연구소"개업 예배를 드렸다.

 

지금까지 데일리짐 일산점과 봉천점에서 "민경수야구연구소"를 운영하다가 "광명SK테크노파크" B동 1304호에 입주한 "홈그라운드베이스볼"에서 새롭게 "민경수의 야구연구소"를 시작하여 오늘 "성문교회" 원로목사님과 담임목사님 그리고 제3청년 담당목사님, 그동안 많은 기도로 후원해 주신 장로님과 권사님을 모시고 개업예배를 드렸다.

 

2004년에 LG에 입단하여 2005년도에 60경기에 출전하여 랭킹 9위, 홀드 9개로 랭킹 10위를 기록한 것이 가장 돋보이는 성적이었고, 어깨부상과 팔꿈치 부상으로 제대로 경기를 치뤄보지 못하였다.

 

부상으로 원대한 꿈을 실현하지 못하고 은퇴하였으나 아쉬움이 커 트레이닝에 필요한 여러가지 치료법과 기술을 배워 자기의 부상 경험으로 어떻게 하면 부상당하지 않고 좋은 기량으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을지를 후배들에게 자기의 이름을 걸고 지도하겠다는 의지로 "민경수야구연구소"에서 "민경수의 야구연구소"로 간판을 내걸고 연구소를 시작하였다.  

예배는 고동훈 담임목사님께서 집례하셨다.

 

찬송 : 435장(나의 영원하신 기업)

기도 : 배동현 목사

성경 : 시편 1편 3절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설교 : 고동훈 담임목사

축도 : 황정식 원로목사

 

설교말씀은 민경수 원장에게 힘이되는 은혜의 말씀이었다.

◆ 나무가 시냇가에 심겨졌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과 함께한다는 것으로 사업장을 이끌어 가고, 인생을 걸어갈때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고, 늘 곁에 있기를 바란다.

◆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는 3가지 축복이 있다.

  ① 농부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 하더라도 태풍이오고, 병충해가 오고, 가뭄이 와 노력한대로 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 곁에 있는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는 철을따라 열매를 맺는다.(사업장을 통해 믿음의 후배를 많이 길러내기를 바랍니다.)

  ② 나무의 잎 끝이 마르는 것은 영양이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는것인데 이곳에서 치료받고 훈련받는 모든 사람들이 민경수 원장을 통해 영적으로 육적으로 그잎사귀가 마르지 않고 강건하기를 바랍니다.

  ③ 형통은 모든일이 다 잘된다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요셉이 형들에게 배신당하고, 종으로 팔려가고, 감옥에 가는 억울함을 당했으나 그 과정을 통해서 애굽과 이스라엘 전체를 살리는데 쓰임받은 것 처럼 민경수 원장의 삶에도 부상을 당하고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것을 딛고 아픔이 있는 후배들을 치료하는데 쓰임받는, 존경받는 지도자로 축복받는 형통함이 있기를 바랍니다.

 

개업예배
원로목사님 축도
말씀액자 증
B동 1304호
B동 1304호
원장실(右)
투수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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