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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 공원에서의 달맞이
Sky_heaven
2013. 9. 18. 01:43
릴리즈를 구입했다.
팔월 보름도 다가오고, 릴리즈 테스트할 겸 달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장소를 물색했다.
여의도 고수부지로 갈까 하다 여의도는 너무 밝아 촬영장소로 적합하지 않을것 같아 행주산성 주차장 공원으로 갔다.
달속의 토끼를 찍으려고 했는데 달이 너무 밝게 나와 계수나무가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무슨 현상인지 모르겠으나 허상으로 잡히는 달에 토끼가 보인다.
서툴러서 인지 생각과 같이 달을 찍을 수 가없다.
무었이 문제일까?
다음에는 필터를 꼭 챙겨야겠다.
괜히 데이트를 즐기는 아베크 족에게 방해만 한것 같다.
행주대교의 야간 모습은 쓸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