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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북한산 문수봉 등반

by Sky_heaven 2014. 11. 3.

▣ 등산일자 : 2014.11.03(월) 맑음

▣ 등산경로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Start) → 북한동마을(1Km) → 중성문 → 용학사(2.9Km) → 부왕사지(3.4Km) → 부왕동암문(3.9Km) → 나월봉 → 나혈봉 → 문수봉(5.5Km) → 청수동암문(5.9Km) → 승가봉(6.8Km) → 사모바위(6.9Km) → 비봉(7.3Km) → 北향로봉(7.6Km) → 南향로봉(8.5Km) → 불광공원지킴터(9.9Km) 

  등산 거리는 지도와 이정표로 대략 측정한 거리임

▣ 소요시간 :  5시간 30분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를 11시 50분에 출발하여 지난 1일 하산한 부왕동암문에 13시 40분에 도착하여 나월봉 정복에 나섰다.

                    16시30분에 향로봉 남측에서 하산하여 불광사공원지킴터에 17시20분에 도착

 

 

[ 빨간색 경로가 오늘 등산한 코스 ]

 

 11월1일에 시간 관계로 중단한 등산을 다시 이어서 하기 위해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하여 곧장 부왕동암문으로 향했다.

 

 

 

 

 

 

 

 

 

용학사에서 부왕사지를 지나 부왕동암문까지 가는 길은 가을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어 좋았다.

 

 

 

 

 

 

 

 

 

 

 

 

 

 

 

[ 부왕동암문 ]

 

 

 [ 나월봉에서 바라본 남쪽 사모바위와 비봉 ]

 

 

[ 나월봉에서 바라본 서쪽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

 

 

[ 나월봉은 칼바위로 정상까지 가기에 강한 강풍과 함께 스릴을 느낀다 ]

 

 

 

 

 

 

 

[ 한 사람 겨우 비집고 갈 수 있는 바위틈이 통로이다. ]

 

 

[ 나월봉 계곡의 아름다운 경치 ]

 

 

 

[ 나월봉에서 바라본 백운대, 만경대 ] 

 

[ 나월봉과 의상능선 ]

 

 

 

 

 

[ 나한봉 ]

 

[ 문수봉과 주변 기암 ]

 

 

 

 

 

 

 

 

 

 

 

 

[ 문수봉에서 바라본 승가봉, 사모바위, 비봉, 향로봉 ]

 

 

[ 승가봉 ] 

 

  

[ 승가봉은 암석 등반을 해야 한다 ]

 

 

[ 승가봉 통천문 ]

 

 

 [ 올라온길을 내려다 보니 .... ]

 

[ 사모바위로 가는길은 험난하다 ]

 

 

[ 사모바위 - 사모관대의 사모와 같다해서 불리워진 이름 ]

 

 

[ 사모바위 V 동굴 ]

1.21 사태때 북한 특수공작원 무장공비들이 국군 복장을 하고 은신했다는 사모바위 옆의 바위

 

[ 북한공작원의 밀랍 모형 ]

 

 

[ 비봉  -- 신라 진흥왕순수비 ]

 비봉 정상은 장비가 없이는 오르기가 쉽지 않다.

 

[ 비봉을 오르지 못하고 아래서 줌으로 당겨서 찍은 진흥왕 순수비(진짜는 국립박물관에 있단다) ]

 

[ 비봉에서 바라본 향로봉 ] 

 

[ 문수봉 동쪽에 있는 북한산 봉우리 ]

 

[ 하산하는길에 뒤를 돌아 보니 산 봉우리 위에 상현달이 떠 있었다. ]

 

【 배경음악 】

  ▣ 베르디(verdi) 오페라 나부코(nabucco)

   - overture(서곡)

   - Act 1. Gli arredi festivi Giu Cadano Infra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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